정다소미(경희대)가 2011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부 2회전에서 1위에 오르며 1,2회전 합계 종합 2위로 올라섰다.
정다소미는 27일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차 선발전 2회전 싱글라운드에서 70m와 60m, 50m, 30m 합계 1천360점을 쏴 최현주(창원시청)와 동점을 기록했지만 최현주보다 10점을 맞춘 횟수가 많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1회전에서 62점의 배점을 받으며 3위를 차지했던 정다소미는 2회전에서 64점을 배점받아 1회전 1위인 최민(경남체고)과 종합배점 126점으로 동점을 기록했지만 10점 수가 적어 종합 2위로 상위 32명이 출전하는 3회전에 진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