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롯데건설, 계룡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의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두산건설(www.doosancon.com)은 오는 7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토목시공, 해외토목견적, 해외기계견적, Accounting 분야 등이며 해당 업무 2~5년 이상 유경험자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특히 해외 모집분야는 해외 관련 프로젝트 수행자여야 하며 영어능통자는 우대한다. 두산그룹 채용홈페이지 커리어두산(http://career.doosan.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롯데건설(www.lottecon.co.kr)이 플랜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해외플랜트, 엔지니어링, 화공플랜트, 발전에너지, 산업플랜트 분야로 해당 업무 3~10년 이상 유경험자여야 한다. 해외플랜트와 발전에너지 분야는 영어능통자를 우대한다. 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계룡건설산업(www.krcon.co.kr)은 관리, 건축, 토목, 전기, 설비 분야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학사 이상 학력소지자(2011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전학년 성적평점 B학점 이상인자, 모집해당학과 전공자여야 하며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와 토익점수 650점 이상자는 우대한다. 5일(오후 1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대우조선해양건설(www.dsmec.com)은 오는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토목 안전분야 하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토목직은 수질환경기사 취득 후 수질오염방지분야에서 5년 이상 종사한 자, 안전직은 안전기사 자격증 소지자로 해당업무 경력 3년 이상이어야 한다.
STX중공업(www.stxhi.co.kr)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플랜트 EPC부문(본사, 해외현장·프로젝트계약직 포함), 풍력부문, 경영관리(건설·플랜트) 등이며 해당분야 5년 이상 유경험자로 영어가능자,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해외 건설현장 근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7일까지 STX그룹 채용홈페이지(www.yourstx.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산업개발(www.hyundai-dvp.com)은 플랜트·해외사업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견적예산, 사업관리, 영업, 구매, 시공, 환경, 해외사업(건축, 토목) 등이며 해당 업무 4~7년 이상 유경험자여야 한다. 관련 분야 기술사 및 기사자격증 소지자, 각 분야 해외프로젝트 수행 및 외국어(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