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부개119안전센터에 따르면 근무 중인 구급대원 이동원 소방교와 이중환 소방사는 지난 1일 오후 9시경 부평4동에 살고 있는 전미영(38) 산모가 진통이 시작됐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
당시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산모의 양수가 이미 터진 것을 확인하고 환자를 안심시킨 뒤 신속히 구급차로 이송했으나 산모는 넷째를 임신한 상태로 극심한 산통을 호소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 중 구급차 내에서 산모의 상태를 확인한 바 신생아가 머리부터 배까지 나온 상태여서 1급 응급구조사인 이중환 대원이 나서 침착하게 아기의 구강과 비강 이물질을 제거했다.
이후 보온조치와 제대결찰을 실시해 산모를 안정시킨 뒤 부평구 소재 종합병원으로 이송하였다.
한편 부개119안전센터 노명희 센터장은 “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처리한 대원들이 대견하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 천만다행”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