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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美 선거결과’에 경제회생의 경각심은 깊어만 가고...

여야는 4일 민주당 오바마 정부의 참패로 끝난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관련, 앞다퉈 서민경제 회생과 국민과의 소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미 중간선거 결과는 서민경제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며 서민경제 회생과 한미관계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야권은 이명박 정부가 미 중간선거 결과를 반면교사로 삼아 ‘진짜 친서민정책’과 국민과의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 중간선거 결과는 서민경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줬다”고 밝혔고, 서병수 최고위원은 “‘미국 민주당이 국민에게 많은 말을 하려 했을 뿐 국민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는 평가가 있다”며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안형환 대변인은 “다른 나라 선거지만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서민경제 회생, 굳건한 한미관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 이춘석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국민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는 정권은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 선거”라며 “이명박 정부도 말로만 국민을 섬기겠다고 하지 말고 진짜 서민정책을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은 민심이 천심임을 되새겨 앞으로 소외계층과 비정규직 등 서민과 중산층을 잘 챙기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국민과의 소통과 설득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선거결과”라고 밝혔고,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우리 정부도 진짜 서민정책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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