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장단은 도체육회로부터 제91회 전국 동·하계체육대회와 지난 2월 열린 제21회 동계올림픽 도선수단 참가결과, 2011년 제92회 전국체전 준비 사항을 설명듣고 내년 경기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개최와 종합우승 10연패 달성을 위해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가 제91회 동·하계체전에서 종합우승 9연패를 달성한 것은 가맹단체 회장단의 적극적인 지원 때문”이라며 “내년 체전에서도 도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회장단 협의회장인 권병국 도복싱연맹 회장은 “도체육회와 가맹단체가 힘을 모아 올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내년 경기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이 성공적인 대회가 되고 종합우승 10연패도 달성할 수 있도록 가맹단체가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