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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등 경인지역 8곳 지자체 ‘복지정책 우수기관’ 선정

인천 서구 등 경인지역 8개 기초단체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복지정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복지부는 2009년도 복지정책 추진실적을 평가해 2010년도 복지정책 우수 기관으로 전국 59개 기초지자체를 선정·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국 지자체 정책추진 실적 평가는 복지정책(48개), 발전 부문(8개), 사례관리(3개) 등에서 이뤄졌다.

이중 경인지역의 경우 복지정책 부문에서 인천 서구와 오산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각각 선정됐다.

또 남양주시와 양평군은 우수로, 인천 부평·고양시·광주시·여주군은 준우수로 평가 받았다.

특히 전년도를 대비한 발전부문은 인천 연수·하남시·이천시·김포시·파주시 등 5곳이 순위가 상승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금년 상반기에 실시한 시·도 합동평가결과 중 복지총괄, 노인복지, 아동·청소년, 보육, 장애인복지, 기초생활보장, 지역사회서비스, 자활, 의료급여 등 9개 사회복지분야를 분석·계량화하여 평가그룹별로 우수 기초지자체를 선정했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59개 기관에 대해서는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지원금 35억원(최우수 9천만원, 우수 6천만원, 준우수 5천만원, 발전우수 3천만원, 사례관리 2천만원)을 지원하고, 유공 공무원 56명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여한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는 충남 서천군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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