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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양질의 수돗물 공급위해 지속적으로 투자·관리

미급수지역 해소 16억원·상수도 생활민원 해소 20억 투입

 

 

남양주시는 미급수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과 물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미급수지역 배수관로 신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올해에는 총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화도·수동·호평동 일대 미급수지역에 배수관로 약 2.1km를 신설해 약 80여 가구의 미급수지역 세대에 상수도를 공급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상수도 공급률은 약 98%로 전체인구 74만여 명 중 약 72만 7000명이 상수도를 이용하고 있다. 시는 이같은 높은 급수보급률을 유지하면서도, 여전히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급수지역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도읍, 수동면과 호평동 일대 미급수지역에 추진되는 2026년 미급수지역 배수관로 신설사업은 오는 3월에 착공해 상반기 중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 수도과는 구체적인 공사 일정을 지역 주민들과 협의하고 관할 행정복지센터 홍보, 현장 안내판 설치 등을 통해 공사로 인한 주민통행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시는 또, 관내 급수구역 전역을 대상으로 불출수, 수압저하, 동파, 결빙 등 상수도 생활민원 발생 시 공휴일, 주·야 관계없이 24시간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를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사업비 20억 원도 확보해 놓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상수관로 시설 확충을 통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위생적인 급수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간 물 복지 격차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미급수지역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시민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모두가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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