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서클럽은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클럽최강전 축구 지역리그 결승 2차전 고양시 장항클럽 경기에서 전·후반 60분과 연장 20분 동안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해 극적으로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1차전에서 장항클럽과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던 의서클럽은 이날 결승 2차전에서 전반 10분과 12분 송승범, 정경선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2로 뒤진 채 전반을 마친 뒤 후반 4분 만에 정경선에게 또다시 한골을 허용하며 0-3으로 패색이 짙어졌다.
그러나 의서클럽은 포기하지 않고 반격에 나서 후반 10분 박을수의 골을 시작으로 후반 20분 이상은의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꺼져가던 우승의 불씨를 살린 뒤 후반 종료 직전 장호성이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갔다.
기세가 오른 의서클럽은 연장 전반 4분 만에 첫 추격골의 주인공인 박을수가 한 골을 추가하며 4-3, 역전에 성공했지만 연장 후반 7분 장항클럽 김승수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부차기로 우승팀을 가리게 됐다.
의서클럽은 승부차기에서 착실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극적인 우승을 달성했다.
또 직장리그에서는 안성시설관린공단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김종현의 활약을 앞세워 파주시청을 8-1로 대파하고 1차전 2-1 승리에 이어 2전 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등극했다.
안성시설공단은 전반 4분 이상열의 골을 시작으로 전반 12분 김종현, 15분 유상열, 16분과 22분 김종현의 골까지 전반에만 5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안성시설공단은 후반 1분만에 김효식이 한골을 추가하고 13분과 30분 고병현이 연거푸 추가골을 뽑아내 대승을 완성했다.
파주시청은 후반 18분 김석주가 한 골을 만회하며 간신히 영패를 모면했다.
이밖에 안양시 남부클럽과 성남시 은행클럽이 지역리그 3위에, 군포시청과 평택 LG싸이언이 직장리그 3위에 각각 입상했다.
한편 의서클럽 백형진과 안성시설공단 정진교는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장항클럽 김한수와 파주시청 한승천은 우수선수상을, 의서클럽 박을수와 안성시설공단 김종현은 각각 7골로 최다득점상을, 의서클럽 이은호 감독과 안성시설공단 조영범 감독은 감독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윤상도 씨가 경기감독관상을, 국민생활체육의왕시축구연합회가 모범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