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인천시당은 지난 6일 ‘당원 단합 한마음 등반대회’를 가졌다.
이번 등반대회는 당협 주요 당직자를 미롯한 당원 600여명이 참석해 지난 지방선거의 패배를 거울삼아 2012년 총선과 대선승리를 위한 당원들의 결의를 다졌다.
인천시당은 “마니산 함허동천 가을 등반대회를 통해 인천 시당 당원간의 소통과 단합의 계기를 마련됐다”고 자평했다.
황우여 시당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들께서 지적해주신 점을 가슴깊이 새기며 국민들이 진정으로 믿고 따라줄 수 있는 한나라당이 될 수 있도록 지도부를 비롯해 국회의원 개개인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참석한 당협위원장과 지역당원은 한결같은 목소리로 “이명박정부의 성공과 재집권을 위해 진정 한뜻으로 집결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