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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통종목 전국대회’ 광주서 열린다

#道 선수단 155명 파견 12~14일 개최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종목을 보전·계승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2010 전통종목 전국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족구와 국학기공, 궁도, 택견, 줄다리기, 씨름, 국무도 등 7개 종목에서 전통놀이의 진수를 선보일 이번 대회는 155명(임원 30명·지도자 11명·선수 114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경기도를 비롯해 16개 시·도에서 2천4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시·도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벌인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개회식 등 주 행사가 열리는 염주종합체육관 주변에는 그네타기, 널뛰기, 연날리기, 투호, 굴렁쇠,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공간과 외줄타기, 풍물패 공연 등이 마련돼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또 가훈쓰기, 다도예절, 북청사자탈 만들기, 전통도자기 체험, 윷점보기 등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지역 특산물 장터와 전통음식 장터도 열려 축제의 장을 만든다.

대회 첫 날인 12일 오후 2시 조선대에서는 전통스포츠 전문가, 학생 등 2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해 ‘전통종목활성화’ 학술세미나도 열린다.

12일 오후 6시 염주종합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는 이번 대회는 전통종목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강원도 속초에서 첫 대회가 열린 뒤 이번 광주광역시 대회가 두 번째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궁도와 씨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족구, 국학기공, 택견에서 준우승을, 줄다리기에서는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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