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건설근로자 복리증진 지원을 위한 ‘웰컴 해피라이프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건설근로자 전용 상품인 신한 건설근로자 우대통장에 가입하거나 신한 건설근로자 우대적금, 신한 월복리 적금에 가입한 고객 중 총 240명을 추첨해 국내테마여행지원, 종합건강검진지원, 생활지원(3만원권 모바일 대형마트 쇼핑상품권) 등 복리증진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건설현장 비수기인 동절기에 건설근로자 각종 수수료우대 및 금리우대 등 실질적인 금융혜택과 생활안정 등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제공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3월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건설근로자 금융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권 최초로 건설현장 서민근로자를 위한 전용상품을 출시해 각종 금융거래 수수료우대 서비스 및 수신 금리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금융우대 및 복지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