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춘희 사장과 사내 봉사동아리인 해드림 봉사단원 10여명은 쌀 10포대(200㎏)를 오병이어 3호점에 전달하고, 직접 노인들을 위한 식사준비를 했다.
‘오병이어 3호점’은 간석3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로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들을 대상으로 화요일에서 금요일 점심시간에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춘희 사장은 “공사는 2009년 4월부터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무료배식활동에 참여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