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원전을 도입하는 아랍에미리트(UAE)에 특전사 병력을 파견하는 정부의 정책에 대해 일부 국민들은 군인안전 우려와 원전수주 대가라는 등의 생각으로 반대한다는 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지난 8일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면접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1.3%가 군인의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UAE 파병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 46.8%가 UAE 파병에 찬성하고, 34.8%는 반대한다고 응답했으며, 반대자들을 대상으로 반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 같은 답변 결과가 나왔다.
또 ‘원자력발전소 수주의 대가로 파병한다는 생각 때문’이라는 응답이 27.6%로 반대 이유 2위로 꼽혔으며, ‘어떤 이유로도 해외에 군인을 파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19.2%), ‘국익차원에서 이익이 크지 않을 것’(8.3%)이라는 등의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