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장곡고가 제27회 추계전국중고검도대회 여자고등부 단체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차지했다.
장곡고A는 1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장곡고B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중부 단체전에서는 의정부 신곡중이 광주경신중을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으며 남중부와 남고부 단체전에서는 구리 퇴계원중과 구리 퇴계원고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전날 열린 여고부 개인전에서는 이화영(장곡고)이 같은 팀 이고은을 꺾고 정상에 올라 2관왕이 됐고 남화진과 정선아(이상 장곡고)는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