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16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기업들을 방문했다. 최 시장은 이날 박달2동에 있는 (주)노루페인트와 안양7동에 있는 (주)다이아벨을 방문해 공장 내부 제조시설 등을 돌아보고 기업 활동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 시장은 이밖에도 인근 공업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기업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을 관계공무원들에게 지시하기도 했다.
시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기업SOS 시스템 등 해결방안을 찾아 최대한 지원하고 기업들이 안양에서 더욱 활발히 기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