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4일 “스포츠토토와 카지노에 지방세인 레저세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김정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세법 개정안이 지난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됐다.
이 개정안에는 현재 경륜, 경마, 경정, 소싸움에만 부과하고 있는 레저세를 스포츠토토와 카지노까지 확대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는 축구, 농구 등 운동경기의 결과를 예측한 뒤 경기 결과에 따라 환급금을 받는 스포츠토토에 레저세가 부과되면 도의 연간 지방세 수입이 524억원 증가해 재정난 해소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2008년부터 납세자의 새로운 세부담 증가없이 지방 자주재원을 확충하는 차원에서 스포츠토토에 대한 레저세 부과를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한편, 김문수 지사는 이날 경기지역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각 국회의원들에게 서한문을 보내고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