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25일 전격적으로 김태영 국방장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김 장관은 지난 5월 천안함 사태 이후 사의를 표명한 상태였지만 6개월만에 사의가 수용된 것은 이번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데 대한 문책성격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대통령이 오늘 오후 김 장관의 사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면서 “김 장관은 천안함 사태 이후 5월1일 공식 사의를 표명했는데 천안함 후속 조치와 한미 국방장관 회담 등 연속된 현안 처리를 위해 사퇴서 수리를 미뤄오다가 최근 연속된 군 사고와 군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오늘 사의 수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