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3일 오후 1시30분 이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예쁜 치매가 되자’ 라는 주제로 치매예방센터 개소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산병원 신경과 최일생 교수를 좌장으로 ▲치매의 조기 진단 (일산병원 치매예방센터 김종헌 교수) ▲치매의 예방 (아주대의대 정신과 홍창형 교수) ▲치매에서 신경재생 유도 (연세대의대 재활의학과 조성래 교수) ▲예쁜 치매 (성균관대의대 신경과 나덕렬 교수) ▲정부의 치매에 대한 대책 (보건복지부 노인 정책과 하진 사무관)등 치매의 조기예방 및 치료법에 대한 주제발표를 갖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매예방센터 이준홍 소장을 비롯한 치매에 관련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치매예방센터의 발전방향에 대한 패널토론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