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클럽은 사회공헌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 단체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지식, 시스템, 기술, 아이디어, 인력지원 등의 ‘재능기부’ ▲현금, 증권, 부동산 등의 ‘현금기부’ ▲상품, 시설이용지원 등의 ‘현물기부’ 등 각자의 역량을 모아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네트워크형 사회공헌 연합이다.
이들은 기존 e파란재단이 전개해온 환경사랑, 이웃사랑, 지역사랑, 가족사랑 등 4대 사회적 가치를 ▲중소도시 중심 도서관 건립, 장학사업 등 ‘교육사업’ ▲장애인 자립지원, 의료, 보건 지원 등 ‘나눔사업’ ▲어린이 환경운동, 열대우림 보호 등 ‘환경사업’ ▲문화예술 인프라 조성, 비인기스포츠 지원 등 ‘문화사업’ ▲새터민, 미혼모, 가족 등에 대한 ‘카운셀링사업’ ▲中企 경영컨설팅, 창업 지원 등 ‘컨설팅사업’ 등 6대 활동 분야로 체계화시켜 전개할 계획이다.
작은 도움 클럽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단체들의 동참을 유도해 공동 CSR 프로그램 수행, 국제 세미나 개최, 국내외 CSR 사례 연구를 통한 전문성 강화 및 정책 반영, 대국민 CSR 참여 제고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 2013년에는 200개 이상 기업과 함께 재단법인을 완성해 국가차원의 사회적 이슈까지도 지원하는 세계 최고의 사회기여 모델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