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경기중부영업본부는 6일 수원 SK청솔노인복지회관에서 윤용진 신한은행 경기중부영업본부장, 임광진 SK청솔노인복지회관장, 이성규 수원시 노인장애인과장을 비롯한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이 쌓여 커지는 세상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60포(20㎏ 기준)의 쌀은 신한은행 경기중부영본부는 관내 31개 영업점 직원들이 연말연시 홀몸노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수원시 관내 Sk청솔노인복지회관, 버드내노인복지회관, 서호복지회관에 각각 20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윤용진 본부장은 “앞으로도 은행 및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그로 인한 성과와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공의로운 은행’을 바탕으로 전통문화 보존, 아름다운 동네 가꾸기, 미래세대 육성을 수행하고 있으며 모든 지점에서 1문화재 1지킴이 활동,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인간사랑 실천 참여 캠페인, 결식아동지원, 사랑의 연탄, 김장나눔, 긴급 재해 복구 지원 등 릴레이식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