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수기업인상을 받은 기업인은 LCD 디스플레이 소재 국산화에 성공해 기술력을 인정,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국내 최초 LCD 7~8세대 신제품개발업체로 선정된 디씨피(주) 대표 홍영기씨가 선정됐다.
또 DAS인증 및 각종 디자인등록을 출연해 꾸준한 매출신장과 각종 사회단체 활동 및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해온 공명가구 대표 최홍표씨, 철구조물 제작업체로서 금속제조물 생산공장의 맞춤형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선광공업(주) 대표 김진구씨가 수상했다.
그동안 구는 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우수기업인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