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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하위권 탈출 노린다

AG이후 2승1패… 중위권 오리온스·LG 대파 자신감 충만
“이번 주 3경기 중 삼성戰만 넘기면 SK·모비스戰 해볼 만”

 

“이제 하위권을 탈출할 때가 됐다.”

올 시즌 개막 이후 2승10패로 최하위에 머물다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3경기에서 2승1패를 기록하며 4승11패로 최하위를 벗어난 안양 한국인삼공사가 이번 주 서울 삼성(7일), 서울 SK(10일), 울산 모비스(12일)를 상대해 하위권 탈출을 모색한다.

개막전 이후 6연패에 빠지는 등 시즌 초반 부진한 면을 보였던 인삼공사는 아시안게임 이후 지난 1일 열린 대구 오리온스와 경기에서 신예 박찬희와 데이비드 사이먼의 활약에 힘입어 90-82로 승리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이후 4일 부산 KT에 80-98로 패해 시즌 첫 연승 도전에 실패한 인삼공사는 5일 열린 창원 LG와 경기에서 박찬희와 사이먼의 활약에 박상률, 김성철의 득점포가 가세하며 90-76의 대승을 거뒀다.

중위권 팀인 오리온스와 LG를 제압하며 자신감을 찾은 인삼공사는 이번 주 3경기가 해볼 만하다는 입장이다.

현재 리그 2위(11승4패)를 달리고 있는 삼성과의 원정경기가 연승행진을 이어가는 데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인삼공사는 아시안게임 이후 박찬희의 환상적인 볼배급과 사이먼의 골밑 공격에 김성철, 박상률, 은희석 등의 외곽포가 살아나면서 아시안게임 이전보다 득점력이 강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삼성도 아시안게임에서 복귀한 이승준, 이규섭, 이정석 트리오를 앞세워 홈에게 7연승을 거두고 있어 만만치 않은 시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 전만 잘 넘기면 SK와 모비스 전은 해볼 만하다.

SK가 최근 2연승을 거두며 9승6패로 리그 5위에 올라 있지만 인삼공사도 최근 중위권 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보이고 있어 자신감만 가진다면 해볼 만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3승11패로 리그 초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모비스는 1차전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꺾어야할 상대다.

이번 주 서울 SK(8일), 원주 동부(10일), 창원 LG(12일)와 맞붙는 선두 인천 전자랜드는 동부와의 맞대결이 관심사다.

12승3패로 단독 선두인 전자랜드와 10승5패로 공동 3위인 동부가 이번 시즌 최소 실점 2위(76.5점)와 1위(66.7점)에 올라 있어 방패 대결로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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