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행성의 바깥’
인천문화재단은 전국 광역시 문화재단 가운데 처음으로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m.ifac.or.kr)를 개통했다고 9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재단소개, 공지사항, 보도자료, 공연.행사정보, 문화예술DB 검색, 창작연습실 예약 등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메뉴들로 구성됐다.
재단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한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으로, 온라인 홍보 강화와 문화·예술정보 제공 확대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문화재단은 인천시가 2004년 12월 설립한 시 출연기관으로, 문화·예술사업과 무대공연, 영화촬영 지원 등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