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군 소외계층에게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보급하기 위한 블루해피 생활체육학교의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이 오는 11일 광명에서 실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오는 11일 광명북고 다목적체육관에서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블루해피 생활체육학교를 열고 디아볼로, 배드민턴 기본기 마스터, 강연, 용품전달, 기념촬영 등 지역 대상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도생활체육회가 주관한 블루해피 생활체육학교는 올해 총 8회 운영됐지만 생활체육의 활성화 도모 및 사업 대상 확대를 위해 1회를 추가해 광명에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중 ‘희망은 꿈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리더십 전문 강사인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 박진수 부원장의 강연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