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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내가면 안종철씨, 100원 짜리 동정 100만여원 기탁

전직 마을 이장 출신인 한 농부가 15년간 모아온 동전 수 천 개를 면사무소에 기증해 화제다.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에 거주하는 안종철(64세)씨는 지난 10일 내가면사무소를 찾아 자신이 모아 온 동전을 전달하고 불우이웃을 위해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안씨가 이번에 기탁한 동전은 100원 짜리를 비롯 다양한 동전들로, 무려 100만7천700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안 씨는 전직 마을 이장을 지낸 농민으로 평소에도 주민들의 대소사를 묵묵히 챙기며 불우한 이웃을 도와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마을에 소재한 집풀공예관에서 10여년째 총무를 맡아 운영하고 있다.

성금을 전달받은 허기연 내가면장은 “관계 기관에 전달해 기증자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하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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