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가무극 ‘학의 비상’은 인천을 주제로 한 타악퍼포먼스, 전통타악과 연희, 퓨전국악, 한국무용, 무예 등의 공연예술과 사진, 문학 등의 시각예술이 결합된 한울소리만의 특색 있는 공연이다. 또 새로운 공연 형식에 맞는 새롭게 제작한 악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공연은 타악퍼포먼스팀 한울소리와 새롭게 신설한 퓨전국악팀 퍼플캣이 함께 하며, 2010 인천문화재단 일반공모 선정사업으로 인천문화재단이 후원한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초대 공연이며, 전 좌석은 전화예매제로 선착순 마감된다. 문의 및 예매 : 한울소리 ☎032-421-7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