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 무담보 신용대출인 미소금융 100호 지점 개소식에 참석해 직접 제도 운영 상황을 파악한 데 이어 인근의 중소상인도 만나 애환을 들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11월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처음이며, 10월14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천대학에서 국민경제대책회의 겸 국가고용전략회의를 개최한 지 두 달만이다.
연일 계속 이어진 정부 부처별 업무보고 일정을 이날 하루 잠시 중단하고 그동안 안보위기와 서울 G20 정상회의 개최 등으로 잠시 떠났던 현장을 다시 찾음으로써 친서민 정책을 가속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개소식에서 이 대통령은 “이 제도를 내가 하자고 하니까 돈 떼일 일을 한다고 보더라”면서 “그래도 없는 사람들은 제때 못 갚아도 꼭 갚는다. 돈을 안 떼어먹는다는 것은 내가 보증한다”고 말했다.미담 사례도 소개, ”종로 5가에서 붕어빵을 파는 분이 ‘어려운 가운데 300만원을 받아 장사를 계속 할 수 있게 됐다’고 하더라. 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고마운 줄도 안다”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골목상권 진출에 대응해 자생력을 갖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인근의 `나들가게‘도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가격 경쟁력을 위해 물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한 상인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공감을 표시했다.
또 부동산 경기가 침체돼 어렵다는 한 인테리어 업체 사장의 하소연을 듣고는 “부동산은 조금씩 살아나는 것 같더라”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