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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앞세운 신세계 3위 도약

국민은행 69-66 누르고 2연패 탈출

부천 신세계가 변연하가 빠진 천안 KB국민은행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신세계는 19일 천안 KB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국민은행과 경기에서 김정은(22점)의 활약에 힘입어 69-6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패에서 탈출한 신세계는 7승7패로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신세계는 1쿼터에 3점슛 3개를 림에 꽂으며 리드를 잡았고 2쿼터에도 김정은과 김계령이 내·외곽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전반을 41-35로 앞서갔다.

3쿼터에도 강력한 압박수비로 국민은행의 공격을 차단한 신세계는 허윤자의 득점이 가세하며 55-42, 13점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신세계는 마지막 4쿼터에 김영옥에게 3점슛 2개를 내주며 추격을 허용하는 듯 했지만 경기 종료 5분27초를 남기고 국민은행 강아정이 5반칙 퇴장을 당하면서 더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한편 전날 열린 안산 신한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에서는 신한은행이 김단비(17점)와 하은주(15점)의 활약을 앞세워 68-63으로 승리, 11승2패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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