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 (토)

  • 맑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9.9℃
  • 구름많음서울 5.7℃
  • 구름조금대전 2.0℃
  • 맑음대구 1.7℃
  • 맑음울산 5.6℃
  • 맑음광주 2.4℃
  • 맑음부산 7.8℃
  • 맑음고창 0.1℃
  • 구름많음제주 10.6℃
  • 구름많음강화 2.7℃
  • 흐림보은 1.1℃
  • 맑음금산 -1.5℃
  • 맑음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매탄고 ‘유소년 클럽상’

K리그 대상 시상식… 성남 몰리나·사샤 베스트11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18세 이하(U-18) 유소년 클럽인 수원 매탄고가 K리그 선정 올해의 유소년 클럽으로 선정됐다.

매탄고는 2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0 쏘나타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유소년 클럽상을 수상했다. 매탄고는 SBS 고교클럽 챌린지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 성남의 미드필더 몰리나와 수비수 사샤가 각각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선수(MVP)상은 제주 유나이티드의 김은중이 기자단 투표 총 113표 중 55표를 얻어 FC서울의 수비수 아디(48표)와 올 시즌 득점왕 유병수(인천 유나이티드·7표)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감독상은 제주 유나이티드를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으로 이끈 박경훈 감독이 87표로 성남 일화 신태용 감독(23표)를 앞도하고 수상자로 뽑혔다.

한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K리그의 위상을 높인 성남 일화는 공로패를 받았고 28경기에서 22득점을 올린 유병수는 득점상을 받았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