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21일 연평도 해상 사격훈련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이 사전 승인했고, 장관은 (훈련) 날짜를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 긴급 현안보고에 출석, 이같이 말한 뒤 “이번 사격훈련은 지난달 23일 북한의 포격으로 중단된 훈련을 마무리한다는 의미와 우리 영토를 사수하고 북방한계선(NLL)을 수호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번 사격훈련에 기상 영향을 안받는 9715부대는 빠졌다”는 한나라당 한기호 의원의 질의에 대해 “포함됐지만 더 이상 언급을 안하는 게 좋겠다”면서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유도탄사령부‘로 불리는 9715부대는 사거리 수백㎞ 이상의 장거리 미사일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사격훈련 과정에서 북한이 도발할 경우 북한 내륙까지 타격할 계획을 세운 게 아니냐는 해석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는 향후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가능성은 있다. 기습도발을 선호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