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2일 경기도 연천에 있는 육군 제28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 장관은 이날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과 전충렬 기획조정실장 등 외교부 관계자 20여명과 함께 최전방에 위치한 태풍전망대를 방문하고 장병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김 장관은 장병들에게 “지난 천안함 사태 때부터 북으로 인해 수개월째 긴장이 높은 상태”라며 “지난번엔 서해상에서 북의 도발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서해상에서 발생할거라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태풍전망대를 방문해 남·북방 한계선이 불과 1km여를 앞두고 있는 모습을 보니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남북현실을 실감한다”면서 “전방에서 더 많이 긴장하고 경계하면서 고생하고 있을 여러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결의에 차 있는 여러분을 보니 후방에 있는 저희들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면서 “고생하는 여러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안고 돌아가겠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외교부 및 KOICA, 한국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등 산하단체 임직원들이 모금한 위문성금 1천여 만원을 제28사단에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