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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협력사업 올보다 86%↓

올해 사업 13건 188억…내년 3건 26억 불과

경기도의 내년도 교육협력사업이 올해보다 무려 86% 줄어든다.

22일 도에 따르면 도는 내년 300개 학교의 특수교육 보조원 지원에 4억2천만원, 44개 교실 꿈나무 안심학교 운영에 10억2천400만원, 28개 학교밖 꿈나무안심학교 운영에 12억원 등 모두 3개 사업에 26억4천400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같은 교육협력사업은 올해 교육협력사업 13건·187억9천200만원에 비해 건수 면에서 77%, 사업비 면에서 86% 감소한 것이다.

도는 올해 좋은학교 만들기 사업에 9억원, 소규모학교 살리기에 6억3천만원, 초등원어민 보조교사 지원에 28억8천만원, 주말 초등학생 버스학교 운영에 6억원 등을 지원했다.

도는 당초 담당부서에서 내년도 교육협력사업 예산을 올해 수준에서 편성했으나 예산 담당부서 검토 과정에서 대폭 삭감됐다.

도 교육국 관계자는 “예산편성 부서가 내년도 도 전체 예산안을 검토하는 과정에 재정난 등을 감안해 교육협력 사업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도 교육청과 학교용지매입비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도가 부족한 재정여건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일괄 무상급식에 ‘올인’하고 있는 도 교육청에 대한 압박용으로 내년도 교육협력사업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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