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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관광 코리아 조력자 역할 다짐

한아관광문화교류연구원 창립기념식·세미나
문화·관광·지역개발 등 3개분야 주제발표 진행

 

사단법인 한아관광문화교류연구원 창립기념식 및 세미나가 지난 28일 오후 5시부터 수원 파장동 소재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렸다.

한아관광문화교류연구원은 경기도와 아시아 각 지역의 관광문화교류를 통해 지자체 및 민간단체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관광 경기도, 더 나아가 글로벌 관광 코리아를 만드는데 조력자 역할을 하고자 이날 출범하게 됐다.

창립기념식에는 김용서 전 수원시장를 비롯해 박종희 전 국회의원, 리출선 경기도새마을협회장, 박흥식 수원시장안당협위원장, 박상규 전 국립극단장, 박철호 전 한국여행학회장, 탤런트 심양홍씨 등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용준 초대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의 무한한 관광 자원을 중심으로 아시아와 세계를 묶는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문화관광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정례 명예이사장도 축사를 통해 “문화관광은 21세기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인 만큼 경기도와 한국,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교류 및 발전을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창립 기념식 전 개최된 학술 세미나에서는 김용국 동아시아전통문화연구원장이 ‘문화관련 분야’, 한수정 한아관광문화교류연 부원장이 ‘관광관련 분야’, 강식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이 ‘지역개발 분야’ 등 3분야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한아관광문화교류연 임원 및 연구원은 ▲양정례 명예이사장 ▲조용준 원장 ▲하대경 사무총장 ▲조판래·조갑성 부이사장 ▲권혁성 연구원장 ▲한수정 부원장 ▲김종관·하상윤 감사 ▲윤덕현 베트남지역 연구소장 ▲백효진 사무처장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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