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3일 정진엽 병원장을 비롯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최고를 향한 도전’의 의지를 다졌다.
정진엽 병원장은 이날 “세계 수준의 암병원과 뇌신경센터가 들어선 신관동 건립 등으로 글로벌 병원 위상을 세웠다”며 “최고를 향한 도전의지로 성과 이상의 목표를 완성해내자“고 강조했다.
정 병원장은 또 “혁신으로 비전을 달성하며 의생명연구원 건립 등 진료와 연구 역량제고에 주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구랍 31일 열린 종무식에서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