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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녀탁구종합선수권' 대한항공 女단체 녹색테이블 4년 연속 평정

에이스 석하정 활약 삼성생명 3-0 완파
男 삼성생명, 농심삼다수 3-1 제압 우승

대한항공이 제64회 전국남녀탁구종합선수권대회 여자부 단체전에서 4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부에서는 삼성생명이 2년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대한항공은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에이스 석하정의 활약에 힘입어 문현정이 분전한 삼성생명을 3-0으로 완파하고 대회 4연패를 차지했다.

여자 개인 단식에서 2연패를 차지한 석하정은 단체전 우승으로 ‘2관왕 2연패’를 달성했다.

대하항공은 석하정이 문현정과 만난 제1단식에서 서로 한 세트씩 주고받는 일진일퇴의 혈투를 벌이다 세트스코어 2-2로 시작한 마지막 5세트에서 힘있는 드라이브를 앞세워 세트스코어 3-2(11-7 9-11 12-14 11-9 12-10)로 승리하며 기선을 잡았다. 기세가 오른 대한항공은 제2단식에서 김정현이 조하라를 3-0(11-6 11-9 11-8)으로 완파한 뒤 제3복식에서도 석하정-이혜린 조가 조하라-김민경 조를 역시 3-0(11-6 11-9 14-12)으로 제압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유승민과 서현덕, 정상은을 앞세운 삼성생명이 이정우가 버틴 농심삼다수를 3-1로 제압했다.

지난해 대회에서 KT&G(현 인삼공사)에 이어 준우승하는 바람에 5연패가 좌절됐던 삼성생명은 2년 만에 최강 자리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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