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16일 구제역으로 축산 농가에 큰 피해를 입은 이천시를 방문해 조병돈 시장에게 위문 성금을 전달하고 공무원 및 생활체육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오는 9월 이천에서 열릴 제22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 자리에는 강용구 도생활체육회장과 조병돈 시장, 한규택 도생체회 사무처장, 박선기 이천시생체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 회장은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시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가능한 모든 협조 방안을 마련하겠고 밝혔다.
한규택 사무처장은 9월 열릴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통해 이천시민들을 위로하고 이천의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생활체육회 전체의 힘을 모아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