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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연장 탄력받나

박기춘·권영진·홍정욱 의원 모임 결성
창동차량기지 이전 추진

민주당 박기춘(남양주 을) 의원은 한나라당 권영진(노원을)·홍정욱(노원병) 의원과 함께 ‘지하철 4호선 연장(진접·오남) 조기착공 및 창동차량기지 이전 추진 국회의원 모임’ 결성식을 23일 개최한다.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결성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며, 사회는 권영진 의원, 경과보고는 홍정욱 의원, 환영사는 박기춘 의원, 결의문 낭독은 공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 의원은 이날 공동대표 명의 ‘지하철4호선 연장(진접·오남) 조기착공 및 창동차량기지 이전 추진’ 결의문을 통해 “남양주시와 노원구 주민들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접선은 국가주도 광역철도로 추진하고, 사업의 조기착공을 위해서는 ‘국가교통위원회’ 심의와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의 반영을 관련 부처인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에 요구한다”며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사업비가 충분히 반영되도록 함께 노력한다”고 공식 천명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국회 국토해양위원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30여명과 국토해양부 차관, 기획재정부 차관, 서울시 행정1부시장, 경기도 정무부지사 그리고 남양주 및 노원구 주민 100여명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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