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는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1일부터 5월30일까지 관내 게임제공업소 121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선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폐업신고를 하지 않은 영업장에 대한 일제정리를 실시하고 영업 중인 영업장에 대한 시설점검을 통해 불법시설 변경행위등을 적발, 각종 불법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게 된다.
이번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영업여부 ▲흡연구역 무단확장 여부 ▲흡연구역표식 및 영업자 준수사항 부착 여부 ▲실내를 볼 수 없게 출입문과 창문에 썬팅 등을 했는지 여부 ▲등록된 상호와 간판 일치 여부 ▲청소년게임장 기기에 게임물등급필증 부착여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