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기도당은 24일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이영휘(55) 고양시 여성축구단장을 4.27보궐선거 고양시 바선거구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고양시 제2대 시의원과 볼링협회장, 문화원 이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고양시 여성축구단 단장, 백마초등학교 총동문회장, 한국청소년 건전문화재단 이사직을 맡고 있다.
도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이사철)는 지난 16일 회의를 열고 이 후보를 중앙당에 추천했다.
도당 관계자는 “고양시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이익을 대변할 적임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