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지역본부 경제사업부는 26일 수원시 광교산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사업목표 달성 및 종합업적 추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최근 농협법 개정과 사업구조개편 시행 등으로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농협의 경제사업 자립기반 구축 및 농업인 실익증대에 경기농협이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결의대회 참가자들은 유통사업혁신과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을 통해 ‘50년을 넘어 다함께 미래로 성장’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경기농협은 농축산물 판매 2조6천370억원, 하나로마트 매출 1조3천억원, 영농자재 판매 및 지원 7천160억원 등의 사업목표 달성과 함께 잎맞춤·-199Rice·천하제일 경기고려인삼 등 공동브랜드사업의 공격적인 시장 마케팅, 한우람·돈모닝·한우풍경·동충하초 등 경기 축산물 시장교섭력 강화 및 판매 극대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