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은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초급자를 위한 사랑실천 사례관리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실시된 이번 사이버 교육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현장 전문가들이 내용개발에 참여, 총 10번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사례관리의 개념, 주요이론 및 가치, 실천과정, 사회복지사의 윤리와 소진 등으롷 이뤄지며, 이 과정을 수료하면 오프라인의 일반과정, 심화과정으로 연계된다.
교육신청은 매월 1~5일, 교육수강은 매월 10일에서 30일까지 20일 간이며,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8기에 결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접수방법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http://www.ggwf.or.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재단 교육 관계자는 “2011년 사례관리 교육과정은 지난 2년간에 걸쳐 실시된 사례관리교육 평가를 토대로 초금, 일반, 심화 단계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