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는 31일 정오 분당구 야탑동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예가원을 방문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대훈 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은 준비한 과일 등 성품을 전달하고 구내식당 배식과 화장실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이들은 50여명에 이르는 원생 등과 대화를 나누는 등 교감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11월 중원노인복지관에 이은 이웃 나눔행사로 시의회는 앞으로도 분기별 1회씩 복지시설 방문 행사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