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 이사철)은 지난 1일 ‘제2차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4.27보궐선거 안성시 나선거구 후보자로 이승재(40) 후보를 확정했다.
3일 한나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도당 공심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안성시 나선거구(미양·대덕·고삼면, 안성3동)에 이승재(40·김학용 국회의원 前비서관) 후보를 추천했다.
이 후보는 농업, 체육, 청년활동 등 각 분야에서 헌신적인 지역봉사 활동을 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후보는 오는 4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되면 최종 후보자로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