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과 한국방송대학교전국총동문회(회장, 최대호 안양시장)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마라톤대회 조직위원장에는 김봉수 동문부회장이 선임됐고, 서울을 비롯한 13개 지역대학의 동문회장들이 대거 참여하여 인천마라톤대회의 성공을 위해 발로 뛰는 마라톤조직위원회의 헌신적인 역할을 약속했다.
김봉수조직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이제 50만의 졸업동문이, 500만의 가족들과 함께, 5천만의 국민들을 위해 봉사할 시기가 다가왔다”며 “금번 5회 마라톤대회를 인천에서 멋지게 치루어 인천시민과 국민들이 사랑하는 국립방송통신대학교를 만들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이어 박세호 경기신문회장을 대신해 축하인사를 건넨 김진호 인천지역 취재본부장은 “먼저 경기신문과 공동주관하게 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교육과 언론이 서로 합심하여 시너지효과를 발생시켜 이번 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