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분당지점(지점장 김병호)과 한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화스님)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보행보조차(실버카) 전달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 60여명이 참가해 실버카 시승식도 함께 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김병호 분당지점장은 “경제적 사정 등으로 실버카를 구입하지 못한 사정을 접하고 보행보조차 지원사업을 전개하게 됐다”며 “이 사업은 노인들의 손과 발이 돼 보행권 확보에 일조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