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ㆍ윤은혜가 주연하는 SBS 새 월ㆍ화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가 9.1%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이 드라마 첫 회는 전국 기준 9.1%, 수도권 기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마이더스’의 첫 회 시청률 11.5%(이하 전국 기준) 보다 2.4% 포인트 낮은 수치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짝패’는 16.5%, KBS 2TV ‘동안미녀’는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TNmS 기준으로는 ‘짝패’가 12.6%, ‘동안미녀’가 9.5%, ‘내게 거짓말을 해봐’가 8.2%였다.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재력ㆍ학력ㆍ인물까지 다 갖춘 엘리트 청년사업가 현기준(강지환)과 엉뚱하고 즉흥적인 성격의 문화체육관광부 사무관 공아정(윤은혜)이 결혼 스캔들에 휘말리며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