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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1천200만 도민 화합 한마당’ 고장의 명예 빛냈다

지난 12~14일 사흘간 열린 제 57회 경기도체육대회는 활력이 넘치고 화합과 질서가 유난히 돋보인 대회였다. 주최 측의 치밀한 사전준비와 자원봉사자의 완벽한 서비스로 ‘성공적이고 안전한 대회’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 규모도 역대 최고인데다 스포츠의 메카인 수원에서 치러져 선수와 임원들 모두가 흡족한 표정이었다. 수원시와 이천시가 7연패와 2연패라는 위업을 달성, 롱런의 가능성을 활짝 열면서 일부 시군의 직장팀 해체는 경기력 침체에 직결된다는 것을 일깨운 대회이기도 했다.

 

   
미소 클로즈업
경기도 체육대회에 참석한 여학생들이 환한 미소로 응원을 하고 있다.
   
기선제압 ‘얍’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7회 경기도 체육대회 검도부문 준결승전에서 광주시(사진 왼쪽) 선수가 선재공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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