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수출중소기업 e-무역사무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할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무위주의 내실있는 수출전담 직원을 양성해 수원에 소재한 1천300개 수출중소기업으로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구직자는 여경협 경기지회(www.bizwoman.or.kr)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 (kweagg@hanmail.net)하면 된다.
이정한 여경협 경기지회장은 “이번 양성과정은 수원시와 함께 우리 협회가 최초로 추진하는 취업지원 사업으로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