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교류센터는 오는 27일 ‘토크하우스’ 에서 약 2시간 동안 테마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국제화 시대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타문화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센터는 12월 까지 매월 한 국가를 선정하여 강좌를 진행 할 것이며, 국가는 2014아시아 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참가국 중 선정할 예정이다.
첫 번째 테마는 ‘백색황금의 나라 우즈베키스탄’이며, 우즈베키스탄 출신 다문화 이주여성 이즈말레바 도노씨가 우즈베키스탄의 풍습, 음식, 예술에 대한 소개를 하며, 전통노래 배우기, 의상 체험, 포토타임, 전통음식 체험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