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자 선교회 수원지역회(회장 김청극, 전 청명고 교장)는 23일 오후 7시 영화감리교회에서 창립 3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수원 인근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기독교 교원 100여명이 참석해 열린 이날 예배는 주명수(서울 밝은교회 담임목사) 목사가 학교에서의 기독교 신앙을 가진 교사로서 학생을 사랑으로 감싸는 것에 대해 설교했다.
감사예배에 이어 우수신우회와 우수학생에 대한 시상식도 열려 고현초등학교 신우회가 우수신우회로 선정됐고, 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한국교육자 선교회 수원지역회는 매월 1회 월례 감사예배와 매주 월, 토요일에 기도회를 열고 있다.